진료기록부터 영상까지 연결한 27개 모듈

뉴스1은 애니벳 스마트가 음성으로 진료기록 작성을 보조하는 AI 스크라이브와 엑스레이·초음파 영상을 클라우드에서 관리하는 PACS 등을 포함한 27개 모듈로 구성됐다고 소개했습니다.

현장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으로 설명했으며, 기사 게재 당시 약 20개 병원이 출시 전 사전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.

제품 뒤에 있는 동남아 병원 네트워크

기사는 애니벳이 마이크로칩을 병원에 직접 보급하며 태국·미얀마·라오스 3개국의 880여 개 동물병원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. 마이크로칩 보급은 11만 개 이상으로 소개됐습니다.

태국 민간 마이크로칩 레지스트리 시장점유율 30% 이상이라는 수치도 기사에 실렸습니다. 이는 2026년 4월 보도 당시 회사 발표를 바탕으로 한 수치이며, 다른 기준의 시장점유율과 혼용하지 않습니다.

한국 기업과 연결되는 현지 유통 기반

정채호 대표는 보험·제약·펫푸드 분야의 한국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, 현지 병원망이 한국 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위한 유통 채널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
애니벳은 소프트웨어 공급을 넘어 병원 운영, 반려동물 식별, 임상 데이터와 현지 파트너를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.